끄적끄적

귀여운 봄이아빠..

수고했어 오늘도 : ) 2009. 2. 25. 12:30


오늘 하루 연차내고 게임채널 틀어놓고
노트북으로 여유롭게 게임중인 봄이아빠..

자기 마실 커피 타면서 나 마시라고 국화차를 타왔는데
완전 국화 꽃밭을 만들어오셨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국화꽃 서너개만 넣어도 노랗게 우러나던데..
왜 꽃밭을 만들어왔냐고 깔깔대니까 후후 불어서 잘 마셔보란다.. ^^;;



봄이아빠~ 임산부방에선 봄이아부지 귀엽대요~
꽃 사이에 들어가서 사진이라도 한장 찍어야 할 것 같다고
국화차가 아닌 국화꽃을 먹게 하려고 했을지도 모른다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