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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은평구 대조동 :: 고소고소 바삭바삭한 현미마을 현미 누룽지

by 수고했어 오늘도 : ) 2020. 7. 7.

현미마을 사장님이 카페에서 하신 이벤트에 당첨 되어서

오늘 방문해서 수령해옴

 

지난번엔 배달 받아서 매장위치를 몰랐는데

오늘 자차로 찾아가보니 대로변에서 멀지 않아 찾기 쉬웠음

(현미마을 은평본점 :: 은평구 대조동 187-55)

 

 

 

못난이 누룽지인데 멀리서 왔다고 미안해 하시며 (나눠주시면서 대체 왜!)

안못난이 누룽지랑 곤약젤리도 챙겨주심

 

 

본품(?)은 이렇게 생겼음 (전에 주문해서 먹었던 사진 / 한팩 1만원)

손바닥만한 사이즈 세개씩 개별 포장이라

비상식량으로 가방에 한두개 넣어 다니기 좋음

 

 

 

고소고소 바삭바삭한 현미누룽지♡

미안해 하신 것과는 달리 안쪽에는 큼직한 왕건이도 많았음 ㅋ

 

 

 

 

몸무게 앞자리가 바뀐 ㅠ_ㅠ

 

<< 이런 상태인 나는......

 

 

 

 

여섯시 전에 저녁을 먹어보겠다며 현미 누룽지에 볶음 김치를 얹어 먹었는데 

이것도 맛있으니 어쩔..............

 

이래서 계속 옆으로 성장중인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밥보다 적은 양을 먹은데 비해

뱃속에서 불어나기 때문인지 포만감도 있어서 

전부 다 끓여 먹지 않고 아작아작 씹어먹게 될듯

 

평일만이라도......

매일 어른이, 어린이들 재우고 1일 1캔 하던걸 끊고 (과연 ㅠ_ㅠ)

현미 누룽지로 이른 저녁 먹어보기 도전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