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찬이가 5월 24일생인데,
은찬이 낳고 친정에서 산후조리할 때 너~무 더웠거든요.
양말은 벗어던진지 오래고, 긴 바지 입고서 동동 걷어붙이고 지냈던 경험이 있어서
둘째를 낳게 된다면 초봄이나 가을에 낳아야지.. 계획하고 있었는데
여름의 끝자락에 둘째가 생겼네요. *-_-*
(아직 병원 다녀오기 전이라) 5월보다는 선선한 4월생이었음 좋겠는데
요녀석도 5월생이면 저희집 5월 달력은 폭탄맞은 달이 될 예정입니다;;
말로는 둘째도 딸이 아니면 딸 낳을 때 까지 낳아볼거라고 하고 다녔지만
은찬이 하나로도 힘에 부치는 날도 있는데 둘을 잘 키울 수 있을지..
기대 반 걱정 반 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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