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어촌편 보다가
김치전이 먹고싶다는 어린이 1호...
니가 반죽을 만들면 부쳐주겠다니
(나도 삼시세끼 본방 보고 싶다고!!!)
여기저기 김치국물을 튀기며
가위로 김치를 자르고
사방팔방 가루 날려가며 반죽을 섞으면서
자기가 만들어주는거라는 뻔뻔한녀석.. -_-
(김치, 물, 부침가루 양 조절은 해줌)


꼬챙이같이 마른 아이
뭐라도 먹고 쪄야 하니 밤 열시반 김치전..
#부치는건내가했자나이자시가....
#뒷정리도내가해야하자나이자시가....
#살은니가쪄야하는데나만찔각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