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현지인 맛집1 느닷없이 남도여행_08일차 :: 경북 경주 무한 삼겹시대 경주점 2019년 02월 25일 월요일 :: 여행 8일차 숙소에서 느긋하게 나와 해장국으로 아점을 먹고분황사 >> 대릉원 (천마총) >> 쉬어가는 시간을 잠시 가진 후>> 국립 경주 박물관으로 이동하며 관람을 하고나니 배가 엄청 고파짐. 박물관 주차장을 나서며 무엇을 먹어야 하는가 궁리하다"경주는 쌈밥이 유명하니 쌈밥을 먹으러 가자!" 하여다음에서 경주 쌈밥을 검색.. 몇군데 별점과 리뷰를 읽어봤는데 가짓수만 많고 맛은 평균 이하라는둥, 딱 관광지 식당이라는둥..딱히 마음에 드는 집이 없었다. ...그런데 경주는 왜 쌈밥이 유명한건가? 돌아다니며 반찬 많~이 주는 식당을 몇번 가기도 했고 어린이 2호는 된장찌개가 먹고싶다고 하니"삼겹살집 가서 된장찌개를 시켜주자"고 결론을 내리고경주 삼겹살 맛집으로 검색해서 가.. 2019. 2.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