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흥역떡볶이1 비오는 날 날궂이하러;; 원흥 갬성떡볶이 비가 오니 떡볶이를 먹어야겠다는 어린이 2호 카페에서 보고 가보고 싶었던 원흥역 갬성 떡볶이로 ㄱㄱ 그 날이 하필 비가 쏟아지고 날은 어둡고 차선은 안보이는 초저녁... 날궂이 하느라 애쓰네 애써.. ㅠ 우산 쓰고 걸어갈 거리는 아니라 자차 이용하느라 혹시 주차가 되는지 여쭤봤는데 엄청 친절하시고.. 자리가 있을텐데 혹시 모르니 우산 쓰고 잠깐 나가서 봐주시겠다고 까지 하셨음 저세상 친절함.. ㅠ_ㅠ 나가기 직전 창 밖을 보니 비가 꽤 많이 내리고 있어서 가지말까.. 귀찮음이 스물스물 올라왔지만, 친절한 사장님 가게 음식 팔아드리려고 출동 날씨가 안좋은 탓인지(?) 주차 자리는 여유있었음 처음 와보는 동네이긴 한데 생각보다 한적한 곳에 위치한 원흥 갬성떡볶이 들어가는데 막 문도 잡아주심 ㅠ_ㅠ 음식 가격.. 2020. 7.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