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크레인 같은 경우는 드르륵 거리는 소리가 엄마인 제 입장에서도 어찌나 거슬리는지..
완전 대~~~박!!
여러 제품들중에 몇가지를 클릭해서 살펴보니
등받이 탈부착이 가능한 제품, 등받이를 손잡이로 활용해 걸음마 보조기로 활용할 수 있는 제품,
앞바퀴가 하나이다보니 핸들링도 좋고,
라코사 롤링카와 마찬가지로 핸들로 방향전환은 불가능하고, 발을 사용해야 해요.
은찬이가 잘 타지 않아서 동영상 찍으면서 새롭게 알게된 사실인데 삐걱거리는 소리가 장난이 아니더란..
라코사 롤링카를 받아본 날이 마침 시댁(아파트) 가는 날이었는데
은찬이가 아쉬워 할 것 같아 시댁에 가져가기로 했어요.
장바구니에 쏙 들어가는 아담한 사이즈~
이 조용하고 핸들링 끝내주는 라코사 롤링카를 두고
핸들로 방향전환은 가능하지만 덜그럭소리가 엄청난 포크레인을 더 선호하는 모습을 보였어요.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았으나 맛은 조금 덜 하더라~ 하여 조심스레 별 네개 반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