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참 무지한 엄마에요.. -_-;
다른 어뭉님들은 아이 청약저축도 마련해 두셨던데
내집도 없는 마당에 내가 니들 집 마련까지 힘써야 하느냐! 며 청약은 생각치도 않고 있었던..
오늘 우리은행 갈 일이 있었는데
금융바우처 입간판(?)이 아직도 있길래 여쭤보니 연장됐다고 하네요..
아래 내용은 인구보건복지협회에서 가져온 내용이니 참고하시구요..
금융바우처 대상은 기업 또는 우리은행에서 금융 바우처 지원을 받지 않은
만 5세 이하의 영유아 (2007.01.01 이후 출생)로
중복 수혜는 불가해요. (은행에서 조회 가능)
오늘 09년생 찬이랑 11년생 쏜양 앞으로 우리은행에서 만들었는데
은행원 언니가 우리아가사랑 토마스 주택청약종합저축 추천해주셨어요.
적금 여쭤보니 1년 만기라고 하신듯... 가물가물..;;;
최소 2만원부터 불입할 수 있는데 첫회분만 금융바우처 1만원 지원되는거라네요.
(가끔 매달 만원 지원해주는걸로 알고 오시는 분들도 계신다고..)
엄마통장에 묶어 자동이체 하면 추가 불입은 안되고,
자동이체 풀었을 경우에만 추가불입이 가능하대요.
은행 언니가 여유가 된다면 아들은 한도 높여 불입하라는 팁을.. ^^;
(메모해온걸로 보아;;) 2년 경과시 4% 고정금리,
자동이체시 동부 프로미 상해보험 5년짜리 무료 가입..
(가입담보 : 소아 3대암 진단비 1천만원,
스쿨존 교통사고 부상위로금 최대 5백만원, 24시간 상해후유장애 최대 5백만원
연속 4회 이상 자동이체 이루어지지 않았을 경우, 해당월 말일 24시에 보험 효력 중지됨)
간김에 만든거라 쿠폰 출력 안해갔는데도 가입 가능했구요,
위에 보면 구비서류에 등본이나 가족관계 증명서(조부모님이 가실 경우) 필요하다고 되어있는데,
우리은행은 엄마가 동의 서류 작성하면 은행에서 바로 등본 조회가 가능하게 되어있더라구요.
엄마 신분증이랑 도장 챙겨가시는거 잊지 마시구요~
지난해에 금융바우처 신청 못해서 아쉬우셨던 어뭉님들,
아직 늦지 않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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