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찬이가 태어나기 전에 있었던 베이비페어때 구입한 아기띠..
아기띠를 하기 시작한게 50일.. 거의 두달째부터였고,
지금이 만 8개월이니 쭉~ 사용했다고 해도 겨우 만 6개월 사용..
그렇다고 은찬이가 우량아인것도 아닌데..
만 8개월에 겨우 8.2kg 나가는 아인데 아기띠가 튿어지고 난리가 났다 -_-;;
베이비페어 행사때 현장에서 저렴하게 구매한건데
하자있는 상품을 저렴하게 푼건지..
몸통을 받쳐주는 부분과 허리 쿠션이 이어지는 부위의 튿어짐
매일같이 은찬이 들춰매고 돌아다닌것도 아닌데.. 허허허..;;
4층이라 오르내리기 힘들다고 잘 나가지도 않았는데,
써봐야 집에서 집안일 할 때 잠깐씩 업느라 썼을 뿐인데 이모양..
몸통부분과 어깨 끈이 이어지는 부분의 튿어짐
미싱으로 박았을텐데 어째 이런지..
얕게 박으면 쉽게 튿어질거라는 생각은 안한걸까?
아기 손이 나오는 부분의 튿어짐
가장 심한 부분.. 너덜너덜..
헤벌레~ 해지도록 풀어져서 속에 스펀지가 다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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