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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끄적

_20080722

by 수고했어 오늘도 : ) 2008. 7. 22.


이제 무릎 위에 올라와서 잠도 잔다..  
 
아.. 요녀석이랑 친해지기까지 얼마나 힘들었던가..

잘때 쓰다듬어도 깨지도 않고,
다리사이에 얼굴 폭 파묻고 잘도 자는 바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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