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데리고 왔을 땐 무섭다고 틈새만 찾아 들어가던 녀석이..
어느 날 부턴가 사람이 나무 타는것처럼
기둥을 잡고 꼭대기층까지 올라가더니
빨래건조대를 캣타워 삼아 저러고 있다 -_-;;;;;;;;;;
아직 애기라 잇몸이 가려운지
빨랫대도 씹어주시고
빨랫대 살 사이에 걸쳐서 빵빵한 배 ;;
올라가서 놀만큼 놀다가
무서워서 혼자 내려오지도 못하고 야옹대면서
저 세상에서 제일 편한 자세는 뭐란 말인가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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