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희언니 따라 마트 가서 덥썩 사온 우동 사리..
밥도 안해놓고 -_-;; 뭐해먹을까 고민하다가 볶음우동으로 결정,
인터넷을 뒤져 레시피를 찾았다.
종이컵, 밥숟가락 계량으로 친근한 문성실님 레시피로 낙점!!
(http://cafe.naver.com/remonterrace/2490276)
오징어? 그런거 없다..
새우살? 코스트코가 새우가 싸다고 해서 사다놓은거 냉동실에 꽁꽁 얼어있구나.. -_-;;;
피망? 그런것도 없다..
숙주나물.. 이건 생각치도 않고 우동 사리만 사왔다;;;
새우살? 코스트코가 새우가 싸다고 해서 사다놓은거 냉동실에 꽁꽁 얼어있구나.. -_-;;;
피망? 그런것도 없다..
숙주나물.. 이건 생각치도 않고 우동 사리만 사왔다;;;
냉동실에 있던 홍합살도 넣고~
새우 넌 살짝 데쳤더니 왜 그렇게 쪼그라들었니!!!
야채는 양파랑 당근만 넣고~
숙주나물 대신 채썬 대파~
되는대로 있는 재료만 가지고 만든 해물 볶음 우동..
사실 실물은 저렇게 맛있어 보이지 않았는데,
400D 네가 밥값을 하는구나..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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