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끄적220 출산률 낮다면서 예산 문제로 산후도우미 접수 안받는 우리나라 좋은나라~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0803320 http://www.idaegu.co.kr/new_gisa.html?uid=217038&part=1%EB%A9%B4 잘사는 집들 도와주는것도 아니고 소득 낮은 가정들 지원해주면서 예산 없다고 접수 안받으면 어쩌자는건가요.. -_-;;; 주위에 보면 30대에 아이 낳으시는 분들은 친정어머니, 시어머니 연세가 많으셔서 비싼 비용 부담하면서 조리원 가거나 (동네 산후조리원도 보통 2주에 150정도 하는걸로 아는데) 지원받는 조건 되시는 분들은 집으로 산후도우미 많이 부르시더라구요.. 내 마음에 쏙 드는 아주머니 만나기도 쉽지 않지만 5만원 미만의 저렴한 금액으로 산모도우미 서비스 받을 수.. 2010. 10. 5. 수신/발신 안되는 이자르폰 (IM-A630K).. 니가 그러고도 휴대폰이냐.. -_- 추석 전 주에 이자르 휴대폰을 개통한 은찬맘, 첫번째 스마트폰이었던 노키아 익뮤에 무척 실망을 했었던 터라 나름 기대를 가지고 이자르폰을 받아봤어요. (노키아 익스프레스 뮤직 5800 거지들의 아이폰이라는데, 전화기로서의 기능은 꽝.. 한사람과 여러차례 통화시 통화기록도 한번으로 찍히고-통화시간 당연히 안나옴 뒷자리만 가지고 전화번호 검색도 불가 ㄷㄷㄷ) 인터넷으로 구입한 제품이었는데 받은 첫날부터 전화를 받으면 상대방 소리도 안들리고, 상대방도 제 소리가 안들린다고 하고 다시 제가 걸어보면 뚜르르~ 하고 신호 한번 울리고선 아무 소리도 안나는 먹통 상태.. 내일 서비스센터 가봐야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날 저녁엔 또 멀쩡히 통화가 되고.. 수신 발신 모두 먹통이 되어버리는 상태가 종종 발생하더라구요. .. 2010. 9. 28. 감기 조심하세요~ 저도 감기 잘 안걸리는 체질이고 은찬이도 지금껏 16개월을 살아오면서 제대로 감기 걸려본적이 없었는데 추석날 확 추워지면서 맑은 콧물이 줄줄 나오네요.. T_T 코가 막혀서 힘든지 자다가도 수시로 깨서 울고, 덕분에 잠들만~ 하면 은찬이 깨고 잠들만~ 하면 은찬이 깨고 덩달아 잠 못드는 은찬맘입니다. 모쪼록 감기 조심하세요~;;;;;;; 코감기로 투병중인 은찬이네 세식구 올림 -_-; 2010. 9. 26. 튼살크림에 대한 궁금한 모든(?)것! (유니대디님 글 펌) 이 글은 치코 유저 공식 커뮤니티의 유니대디님 글을 퍼왔음을 밝힙니다. (http://cafe.naver.com/chicco/18117) ---------------------------------------------------------------------------- 오랜만에 올리는 게시물이네요... 내용이 쓸만하면 퍼나르셔도 좋습니다, 단, 제가 전문적인 의학교육을 받은것도 아니고, 피부전문가도 아니며, 내용의 기초는 제가 유아용품 시장에서 제법 오랜기간 일하면서, 여러 고객님들과 산후조리원, 산부인과 간호사선생님, 전국유아용품전문점사장님들 그리고 시윤이엄마의 배에 튼살크림을 정성스럽게 쳐 바르면서 알게된 내용으로 태클은 정중히 사양하고, 덧 붙여주실 좋은내용이나 제가 잘못 알고 있는 내용을 알.. 2010. 9. 26. 그딴게 사랑하는거면 개나 줘버려..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10. 9. 25. 우쨰 이런일이.. 몇시간 공들여 쓴 후기가 훅 날아갔어요.. T_T 저장하기를 아무리 눌러도 업로드도 안되고 상태가 어째 불안불안 했지만 임시저장되었다고 뜨는거 확인 했는데 새글쓰기 눌러서 임시저장본 불러오니 백지상태.. 은찬이랑 한시간 넘게 엎치락 뒤치락 하며 재워놓고 몇시간동안 공들여 쓴 후기가 이렇게 허무하게 날아가네요.. 아... 날린거 다시 쓰고 자면 오늘은 날 밝는게 보게 될듯.. 티스토리 잊지 않겠다.. T-T 2010. 9. 15. 현재시각 새벽 세시.. 슬슬 출출한데 이시간에 라면먹고 자면 안되겠죠? -_-;; 참아야 하느니, 참아야 하느니... 2010. 9. 14. 둘째가 생겼어요.. ^^; 은찬이가 5월 24일생인데, 은찬이 낳고 친정에서 산후조리할 때 너~무 더웠거든요. 양말은 벗어던진지 오래고, 긴 바지 입고서 동동 걷어붙이고 지냈던 경험이 있어서 둘째를 낳게 된다면 초봄이나 가을에 낳아야지.. 계획하고 있었는데 여름의 끝자락에 둘째가 생겼네요. *-_-* (아직 병원 다녀오기 전이라) 5월보다는 선선한 4월생이었음 좋겠는데 요녀석도 5월생이면 저희집 5월 달력은 폭탄맞은 달이 될 예정입니다;; 말로는 둘째도 딸이 아니면 딸 낳을 때 까지 낳아볼거라고 하고 다녔지만 은찬이 하나로도 힘에 부치는 날도 있는데 둘을 잘 키울 수 있을지.. 기대 반 걱정 반 이네요.. ^^ 2010. 8. 31. [전업맘의 기저귀값 벌기] 미스테리쇼퍼 면접보고 왔어요~ 모 중소기업에서 모집하는 미스테리쇼퍼 면접보고 왔어요~ 회사다닐 때 이후 면접은 처음이라 걱정하고 갔는데 다행히 편안한 분위기에서.. 저랑 같은 시간대에 같이 면접보시기로 한 분이 오전에 먼저 보고 가셨다고 해서 면접관 2명과 2:1 면접 보고 왔네요..;; 체험단도 서포터즈도 집에서 노느니 은찬이 기저귀값, 과자값이라도 벌어보고자 시작했는데 과연 어떤 결과가 나올지.. 미스테리쇼퍼가 하는 일 자체가 여러 매장을 돌아다니며 판매하시는 분의 태도나 질문했을 때 답변, 매장의 진열 상태 등을 관찰하고 보고하는 일이라 아기가 있는데 괜찮겠냐고 여러 차례 물으시더라구요. 딱 9명 선발한다는데 마음을 비워야겠죠? - _-); 2010. 8. 24.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2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