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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사는 남자의 도움으로
강판에 갈아 그대로 뒀다가
맑은 물만 따라 버리고 + 소금간
기름 넉넉히 붓고 자글자글 노릇노릇하게♡
큼지막한거 네개 갈았는데
딱 두장 나옴 ㅠ
(집밥 백선생에서는 믹서에 갈았다고)
마지막에 부쳐낸건
전분이 더 많이 가라앉아서인지
엄청 쫄깃, 젓가락으로 잘 안 찢어짐
낮에 해둔 매콤한 꽈리고추 간장볶음 얹어
쌀로 만든 우유와 짠~!
#음식맛은정성에비례
#그래도다음엔믹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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