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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국수3

[서대문구/홍제동] 보들보들~ 명동칼국수 작년, 명동칼국수가 먹고 싶다고 해서 검색해보다가 우연히 알게 된 곳 천장에 커다란 프로펠러(?) 같은 선풍기(?)가 있는뭘 하던 곳일까.. 궁금해지는 인테리어.. ^^; 마루가 2/3, 테이블이 1/3 정도의 비율로오래 된 건물이라 출입문도 삐걱거리고 겨울엔 찬바람이 슝슝 들어오지만맛있어서 종종 찾아가고 있는 곳.. 널찍한 주차장을 갖추고 있는게 아니라 주차도 쉽지 않음들어갈땐 어찌 들어가지만 나갈땐 좁은 골목이기까지 함 ㄷㄷㄷ 국수집에 비빔밥도 판다..전골도 먹어보고 기대없이 돌솥 비빔밥도 먹어봤는데 실망하지 않았음 2015년 2월에 먹었던 전골 中 사이즈..만두가 여섯알, 양도 푸짐했었음 1인당 한접시씩 주시는 달짝지근한 김치와 양념장 변함없이 소박한 고명을 얹은 보들보들한 칼국수.. 국물이 남기기.. 2016. 3. 8.
[은평구/녹번동 맛집] 충무 칼국수 보쌈 비오는날.. 동네 언니들 출산 전에 꼭 가보자고 했던 충무 칼국수 보쌈.. 은평구청 앞이라고 해서 아는 곳이라 찾기 쉬울줄 알고 갔었는데가게가 작아서인지 눈에 잘 안뜨더라구요.. 등 뒤에 두고 한참을 왔다갔다 했던.. ^^;;은평구청을 정면으로 바라보고 왼편에 있어요.. (하단에 지도 첨부) 11시 오픈이라고 해서 꼬마들 얼집 보내고 일찌감치 갔는데보쌈은 고기 삶는 시간이 걸려서 11시 50분쯤 되어야 먹을 수 있다고 하셨어요.. 고기를 기다리며 수다 한판 떨어주시고~ 수다 떠는 동안 점심시간 되기 전부터 전화 예약이 쇄도하여빈 테이블에도 예약 받은대로 테이블 세팅 착착.. 막상 점심시간 되서 오신 손님들은 1시 20분 넘어 오시라고 하실 정도로..예약 안하면 먹을 수 없겠더라구요.. 요기 보쌈은 中 이.. 2013. 5. 13.
남대문시장, 한순자 할머니 칼국수 점심에 비하면 아주 소소한 저녁.. 남대문 시장 한순자할머니(?) 칼국수집, 뭘 먹거나 냉면은 서비스! 한그릇 3,500원의 착한 가격인데 두그릇 먹어도 1,000원이나 깎아주신다.. +_+ 남대문은 벌써 크리스마스.. 2007. 11.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