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개월입양아학대사망사건1 #정인아미안해 #정인이진정서 동참 걸음마 떼고 통통통 뛰어다닐 너무 예쁜 개월수 16개월, 사랑만 받으며 살았다고 해도 짧은 16개월의 삶을 양부모의 학대에 의한 고통속에 사망한 정인이 (사실 '부모'라는 말도 아까움) 그것이 알고싶다는 볼 수도 없었고, 아니 차마 볼 자신이 없었고 랜선으로 접하는 사실만으로도 어마어마해서 정인이 이름 글자만 봐도 가슴이 먹먹하고 눈물이 핑 도는 지경.. 일반인들에게 '입양' 자체가 원한다고 할 수 있는 쉬운 일이 아닌데 (조건 등등 보는게 많으니) 자기들이 낳은 아이도 키워본 것들이 입양의 이유가 아파트 구입시 필요한 대출을 더 받기 위해서라는.. 양부는 기독교방송 직원에 양가 아버지는 목사라는데 양모의 친정엄마는 아버지가 운영하는 교회 어린이집 원장이라면서 그 여린 아이를 데려다 대체 왜... 입양 .. 2021. 1.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