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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c4

2018-06-15 ~ 06-17 :: 포천 자일랜드 캠핑장 :: 2일차_1 #2일차 아침 커피장인님이 내려주시는 모닝커피 & 브라우니 (코스트코에서 파는 신라명과 브라우니♡) 식빵과 잼, 비엔나 소시지와 모짜 치즈떡으로 간단한 아침식사 후 근처에 폭포가 있다고 해서 나가봄 캠핑장에서 멀지 않은 거리에 있는 삼부연 폭포(강원 철원군 갈말읍 신철원리 산23-4) 폭포 앞에 터널이 있고(?)사진에는 나오지 않은 도로 오른편으로 주차가 가능하도록 공간 있음보행자용 횡단보도 있음 위쪽에서 본 삼부연 폭포 내려가 볼 수 있도록 계단이 있음 가까이서 본 삼부연 폭포 물비린내 주의 ㅋ #기념사진(?) 촬영 후 아침 일찍 답사 다녀오신 커피장인님이 말씀하시길,근처에 오프로드가 있다고 하여 가보기로 함. 이게 길인가 싶은 길? 돌밭?을 지나2륜 차량은 더이상 들어갈 수 없는 곳에서오프로드 즐기러.. 2018. 6. 22.
2018-06-15 ~ 06-17 :: 포천 자일랜드 캠핑장 :: 1일차 # 요즘 회사 후배님들 초대하는데 재미들린 시어머니아드님.. 금요일 오후, 후배님 포함 세 가족이 반차 내고 떠난 캠핑 해가 있을 때 도착해 텐트 치니 세상 좋더라.. 우리 포트 처음 개시하던 날,랜턴 없이는 한치 앞도 안 보이던 깜깜한 밤중에 처음 쳐보는 까만 텐트 치느라 고생한거 생각하면.. 크흡.. #이번엔 같이 포트 구매했던 J언니네 포트를 개시지난번의 경험으로 베이직 도어를 먼저 떼어내고 설치하니수월한 설치가 가능했음. 두번째 설치엔 울지 않고 팽팽하게 잘 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왜 때문인거죠? 땅이 기울었기 때문에 그런걸거라 우겨보며... #이번엔 J언니네 포트를 개시하기로 했으니우리는 도킹텐트만 들고가니까트렁크가 엄청 여유 있을줄 알.....긴 개뿔.. 오늘도 꽉꽉.... 항상 이삿짐 수.. 2018. 6. 22.
2017-03-16 ~ 03-19 :: 파주 은사시 힐링 캠핑장_02 캠핑장에서 새소리같지 않은 새소리로 맞이하는 첫 아침.. 아.. 기러기 너 왜 그렇게 우는거니? ㅋㅋㅋ 전날 밤, "내일 열시에 일어날거에요!" 라고 했다고일찍 깼지만 내가 깰까봐 일찍 나오지 못했다는 언니.. 아니 제가 뭐라구요.. -_-;;; 그리하여 아침 시간이 늦어지니 여기저기서 배고프다고 난리난리.. 토스트와 베이컨, 토마토 스튜와 (삼송 빵을 요리하다의 빨간냄비에 담긴 그것)옥수수 스프와 샐러드도 있었지만 남은 사진이라곤 먹다남은 샐러드뿐... ㅋㅋㅋ 이제 큰 식빵 한봉지쯤은 한끼에 뚝딱.. 아이들은 물까지 떠다가 모닝 모래놀이~ 이 때가 본격적인 시작이었죠..아이들이 서울역에서나 볼법한 몰골이 되어가기 시작한 것이... 손톱 때에 머리속에 손가락도 안들어갈것 같이 산발에 모래 후두둑 떨어지고.. 2017. 3. 20.
2017-03-16 ~ 03-19 :: 파주 은사시 힐링 캠핑장_01 지난 연말~연초에 다녀온 후 처음 나가는 캠핑 16일 목요일이 아이들 학교 개교기념일이라 학교를 안가는 날이므로엄마들이 아이들 데리고 가서 텐트치고 살림 세팅해놓고 오기로 계획을 세움. 금요일에도 아이들 학교/어린이집 보낸 후 엄마들이 장을 봐서아이들 하교 후 큰 차 한대로 먼저 캠핑장에 가있고, 아빠들은 퇴근 후 다른 차 한대로 오시기로.. 금요일 어두운 저녁에 도착해 급하게 텐트치지 말고 느긋한 저녁을 보내기 위한..이런 배려심이 철철 흘러 넘치는 엄마들 같으니라고 ㅠ_ㅠ 그동안 즐겨찾던 자일랜드 캠핑장의 우리가 원하는 자리에 장박이 있어서당일 아침 어디로 가야하나 (언니가!!) 여기저기 찾아보다가 가게 된 은사시 힐링 캠핑장 동네에서 한시간 조금 넘게 달려 도착한 가까....운 거리가 아니고!!그냥.. 2017. 3.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