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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깐맘의 알뜰 실전 노하우] 동평화시장에서 아기옷사기-해피유통편

by 수고했어 오늘도 : ) 2010. 5. 29.

이 글은 보솜이 사이트 내의 깐깐맘의 알뜰 실전 노하우 까페 -  현이홀릭님이 작성하신 글입니다.
(http://www.bosomi.co.kr/front/cafe/cafe06/board_read.asp?seq=379&bseq=8811&page=1)

 
 
아기 출산전부터 자주가는 해피유통
무한지대등 엄마들입소문을타고 붐빌때가많아요.
여기옷들도 재고있는옷들외엔 랜덤으로 진열이 바뀝니다^^
판매되는 옷사이즈는 75~100정도가 대부분인데..
 
현이는 팔다리가 길어그런지 4개월차인데지금은 85는딱맞구요, 100입네요 ^^;
 
짝안맞는 위아래 별도 2천원의 내복같은경우에는
짝맞추는재미도있고..어떤건 짝맞춰져서 붙어있는것도있더라구요^^
압소바, 해피랜드, 파코라반등의 이월상품이나 비메이커제품의 이월상품이 많아요..
 
눈썰미만좋으면 예쁜옷도 저렴하게 구입할수있답니다.
여담이지만 우측의 돌드레스는 몰래 현이입히려다
친정엄마한테 들켜서 엄마 교회아는분에게 드림됐답니다.
 
 
 
이밖에도 8번출구쪽의 헌책방거리는 이월잡지나 의류나 펠트패턴책이 유명하다고 언뜻본듯해요.
 
동평화시장가는길목에 드문드문있는 타월가게엔 제품사이즈등에 따라다르긴하지만..
 
비품수건을 파는데 가끔 보면 목욕탕 문구 새겨져있거나
눈에 잘 안보이는 불량으로 나온수건도 문구만 신경안쓰면
도톰하면서 좋은 원단의 타월로 천원에 살 수 있어요.
20장정도 출산전에 사놓고..수건빨래는 정말 느긋하게 하고 있답니다.^^
다음번 옷사는건 늦여름이나 가을무렵이겠지만
 
그때는 남대문쪽이나 고속터미널쪽을 리뷰해볼까생각중입니다.
그럼 다음칼럼으로 또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