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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일기2

2016-01-24 :: 집에 있는 재료로 또띠아 피자 만들기 최강 한파 + 겨우내 낫지 않고 있는 감기로 방콕하던 날,집에 있는 재료로 또띠아 피자 만들기 스파게티 해주려고 사다놨던 토마토 소스와햄이 없으니 저녁 반찬 해주려고 했던 훈제 오리를 잘게 자르고된장찌개 하려고 사다놨던 느타리버섯도 쫑쫑.. 코스트코에서 큰 덩어리로 파는 모짜렐라치즈.. 썰긴 힘들지만 가격대비 풍성한 양.. 사랑함♡ 또띠아에 토마토 소스까지만 발라주고 자유로운 토핑 첫 판이 익는 사이 네판 마저 토핑 완료 (도우로 또띠아 두장을 쓰고, 윗장과 아랫장 사이에 치즈를 뿌리기도 하던데 내가 산 또띠아는 다섯장 들어서 못함) 엄마가 주신 키친아트 광파오븐 이걸로 180도 10분 맞춰 첫 판 굽기 시작.. 치즈가 노릇노릇 타이머 땡! 하기 전에 꺼냈는데 양파 탔음 ㅋㅋㅋㅋ + 훈제오리에서 기름 좔.. 2016. 1. 25.
2015-08-17 그림일기 새벽에 그 고생을 시키더니오늘자 서울의 하늘은 햇볓은 쨍쨍&뽀송~ 은쏘 남매도 피곤했을테니 어린이집 안 보낼 계획 이었으나8시 전에 기상해버린 관계로 어린이집 등원.. 담임 선생님의 초등 대비 그림일기 숙제(주말 이야기로 주 1회) 이눔자식, 체육관 다녀와 장난감 갖고 놀더니저녁 먹고 여덟시 반에 "씻고 자자~" 하니 그제서야 숙제 하겠다고 -_- 뭐 쓸지 생각하고 정리 하는데 한시간.. 그림은 코딱지만하게 그려가며 세월아 네월아.. (그림 크게 그리면 바다 색칠 조금만 해도 된다고 알랴줬는데 왜죠!!) 내용은 조개 잡은 이야기 + 그림은 파도 타기 한 그림.. ㅋㅋㅋ (아직은 초등 입학 전이니) 하기 싫으면 안 해도 된다고..짜증내면서 하지 말라고 숙제 봐주며 어금니 여러번 물고.. 숙제 끝내니 10시.. 2015. 8.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