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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영화2

촛불 집회에 나가는 이유.. 촛불집회 가는거 가지고... 유난 떤다고 합니다.. 애국자 나셨다고 합니다.. 걱정도 팔자라고 합니다.. 니들이 간다고 뭐가 달라지냐, ( 제발 좀 달라져 달라고 나갑니다.. 미국산 소고기.. 들여왔는데 국민들이 안사먹으면 그게 군부대로 안들어갈까요? 급식 먹는 애기들.. 업자가 원산지 속여 팔면, 안속고 국산 소고기만 먹을 수 있을까요? ) 니들이 청와대 가서 뭐할거냐고 하시길래 청와대 안들어갈거라고, 그 앞까지만 가는거라고.. 백날 광화문에서 떠들어봤자 듣는 척도 안해서, 코앞에서 얘기해주려고 청와대 앞까지 가려고 하는거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전경차에 불은 왜 지르냐, ( 시위대가 지른거 아니그든효? -_- 100분토론에도 나왔던거잖아요. 조중동 보세요? ) 사람 다치면 어떡하려고 버스는 왜 끌어내.. 2008. 6. 11.
나는 너 안뽑았다... 4월 9일 오후 7시경.. 홍대 근처 당구장 당구장 아저씨랑 개표방송을 보던 중, 지원 - 한나라당이 과반수 넘을것 같죠? 아저씨 - 당연히 넘어야지, 그래야 일 잘하지.. 지원 - 뻘짓만 하는데 뽑아주면 뭐해요.. 대운하부터 그렇잖아요. 그거 파면 생태계 망가지는건 어떻게 해요. 아저씨 - 안망가지게 파면 되지. 그거 공약으로 내걸어서 뽑힌 사람인데 파야지. ... 조용히 티비보다 자리로 돌아왔네유. 홍길동도 아니고.. 왜 뻘짓을 뻘짓이라 하믄 안되는지 -_-;; 상속세 폐지가 공약인, 상위 몇프로 부자들만을 위한 정당을, 심지어 노원구에서까지 한나라당 사람이 당선되고 뉴라이트 친일파들이 당선되고 좋아하고 싫어하고를 떠나서.. 대통령 아저씨한테 대접 못받아서 따로 떨어져 나온 당이 뽑히면 다시 그 당으.. 2008. 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