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벌레퇴치2 바퀴벌레 없는 세상을 꿈꾸며.. 버그트랩(BUGTRAP) 해충방제서비스 이용기 업체를 버그트랩으로 정하고 버그트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서비스를 신청했어요. 2~3일 정도의 여유기간을 두고 신청하라는 문구가 있길래 수요일을 선택, 버튼을 클릭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예약 확인 전화가 오더라구요. 이런 빠른 서비스, 제 스퇄입니다~ ㅋ 앞서 작성했던 글에도 나와있듯이 세스코가 초회 17만원 가량 + 정기 방문시마다 비용이 드는 것에 비해 버그트랩은 24평이하의 가정집 기준 6개월 7만원, 1년은 10만원이라는 가격 부분의 메리트가 있어요. 시공 1개월 이후 살아있는 개체 발견시 A/S가 가능하며 정해진 정기방문이 없기에 세스코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계약기간 내의 A/S시 당연히 추가비용은 없으며, 계속해서 살아있는 개체가 발견될 경우 무제한 A/S가 가.. 2010. 7. 29. 꺄아악! 날아다니는 바퀴벌레가 나타났어요!! - 해충박멸업체 정하기 (세스코, 버그트랩 가격/서비스 비교) 은찬맘은 제가 과일깎다가 나오는 벌레만 봐도 과도 던지고 까무러치도록 깜짝 놀랄정도로 겁쟁이에요. -_-V 지난 월요일 새벽, 여느때처럼 거실에서 인터넷을 하고 있는데 부스럭거리는 소리가 나더라구요. 새로 데려온 고슴도치가 챗바퀴 돌리는 소리겠거니.. 하고 주위를 둘러봤는데 뻥 조금 보태서 참새만한(성인 남자 손가락 만한) 바퀴벌레가 날아다니는 충격적인 현장을 맞닥뜨렸네요. 허걱.. 신랑이 세탁기에서 빨래 꺼내오면서 베란다 나가는 문에 설치해둔 방문 모기장을 안닫아둬서 그리로 들어왔나봐요. 집 알아보러 다닐 땐 몰랐었는데 이사하고 보니 워낙 오래된 다가구 주택이라 군데군데 틈이 많더라구요. 벽하고 바닥이 ㄴ 자로 이어지는 부분의 틈도 있어서 마스킹 테이프로 막아놨는데 제가 모르는 틈새들로 들어오는 벌레들.. 2010. 7. 28.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