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웨어2 [입히는 기저귀] 더 얇게, 더 뽀송하게~ 보솜이 베이비팬티 (보솜이 베이비팬티, 언더웨어, 하기스 매직벨트 비교사용기) " 걷기 시작하면 입혀주세요 " 라는 광고문구 기억하시나요? 입히는 기저귀는 갈아주려면 바지를 모두 벗겨야 해서 오히려 더 불편한데 왜 입히는 기저귀를 사용해야 할까? 궁금했었는데 15개월에 걷기 시작해 한달만에 제법 아장아장 잘 걷는 은찬이 덕분에 왜 입히는 기저귀가 필요한지 몸소 체험중인 은찬맘입니다. ^^;; 응아를 잔뜩 해놓고도 기저귀 갈자고만 하면 어찌나 세차게 도리도리를 해대는지.. 겨우 달래서 눕혀놓으면 휙 뒤집어서 일어나버리고, 거기다 도망다니기까지 하니 기저귀 한번 갈아주는게 전쟁.. 컥;; 그나마 입히는 기저귀는 눕지 않아도 되고 바지 입는것 같은지 기저귀 펴 들면 발도 내밀어주고 협조를 잘 하는 편이라 왜 걷기 시작하면 입히는 기저귀가 필요한지 저절로 고개를 끄덕이게 되더라구요. 입히.. 2010. 9. 14. 신나고 재미있는 보솜이 언더웨어송~♪ (가사 포함) 은근 중독성 있는 보솜이송~ 밝고 경쾌해서 아가들도 좋아할것 같아요. ^^ (보솜이!) 뒤뚱뒤뚱 우리 아가, 아장아장 우리 아~가! 언더웨어 입으면 걸어가~ 뛰~어가네 (보솜이!) 나비는 살~랑, 토끼는 깡~총, 아기는 아~장, 날아갈듯 해! (아가도 뽀송!) 잔디위를 걷는 아기 (보솜이!) 나비를 잡으러 가~네 보솜이 입고 걸어가 (보솜이!) 뛰~어~가 (랄랄라) 나비는 살~랑, 토끼는 깡~총, 아기는 아~장, 날아갈듯 해! (아가도 뽀송!) 토끼를 잡으러 갈까, 나비를 잡으러 갈~까 엄마도 아가따라 꽃밭을 걸~어가네 좋~아~라~ ^0^ 2010. 6. 1.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