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반찬1 처음 성공한 무생채 ㅠㅠ 1년에 한번.. 아니, 2년에 한번도 하지 않는 반찬들이 있는데 그 중에 오이냉국과 무생채가 포함되어 있음 ㅋㅋㅋㅋㅋ 특히 오이냉국은 새댁때 두번 도전해 보고 니맛도 내맛도 안나서 빠르게 손절! 우리 식구는 식당에나 가야 먹을 수 있는 음식이 되었... 카페에 딸아이가 먹고 싶다고 해서 딸을 위해 엄청 먹음직스럽게 무생채를 만드신 분이 계셔서 알려주시면 따라해보겠다는 댓글에 무생채 만드는 법을 알려주신 회원님 ㅠ_ㅠ 2주째 야채칸에 있던 무를 꺼내 반으로 댕강 초록부분이 포함된 윗부분을 채썰어 소금에 절이기 30분 후 그릇만 기울여도 무에서 나온 수분이 흥건~ 조금씩 잡아 물기를 꼭꼭 짜놓은 무생채 (물기 짰는데도 짠맛이 강해서 한번 헹궈 다시 짰음 ㅋㅋㅋ) 알려주신대로 다진마늘, 고춧가루, 매실청, 설.. 2020. 8.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