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흥복어탕1 덕양구 도내동 :: 미복 도래울점 두 남자가 머리 깎으러 가야 하니 나가서 점심 먹자고 해서 여러번 지나만 다녀보다 처음 방문한 미복 도래울점. 나한테 복요리는 부산가면 관광객 모드로 먹어보는게 전부라 복어요리 맛이나 가격은 잘 알지 못하지만, 세트메뉴인데 착해보이는 가격 이동넨 그 흔한 콩나물국밥집도 없다고 했는데 미복에 콩나물 국밥도 있었다 ㅋㅋ 명색이 복국집인데 4인가족 중 한명만 복국 주문 ㅋㅋㅋㅋㅋ 기본반찬 세가지 밥을 비벼먹어야 할 것 같이 세팅된 큰 그릇을 주시길래 (요즘 뭘 해도 한번에 되는게 없으므로 ㅠ) 뭐지;; 뭐지;;;; 잘못 나온건가 함 시어머니 아들이 주문한 까치복지리 복국 특유의 향이 좋다고 했다. 다른 손님들이 비벼드시길래 눈치껏 비비고 있다가 발견함 ㅋㅋㅋㅋㅋㅋㅋㅋ 복지리를 주문한 사람이 비빔밥과 잘 어울린.. 2020. 6.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