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짜장면1 느닷없이 남도여행_11일차 :: 인제 자금성 2019년 2월 28일 목요일 :: 여행 11일차 강릉에서 인제 넘어가는 길 20년 넘게 운전해온 어른이 1호도 처음 와본다는조침령 터널 가는 길 꼬불꼬불 + 급경사인 길을 한참길이 뒤틀린 것 같이 느껴지는건 기분탓인가..;;; ㅋㅋㅋ 인제는 아직 겨울.. 눈을 볼 수 있었다.초록초록한 소나무와 하얀 눈.. 예쁘다. +_+ 해가 잘 안드는 쪽은 겨울, 해가 잘 드는 쪽은 봄이 오는 중 자작나무 숲에 가기 전 뭘 좀 먹고 가야할 것 같아티맵에서 주변 맛집을 찾아봤는데 마땅한 곳이 없어서 밥 못먹고 가야하나 했는데,현리라는 곳은 가게들이 좀 있어보여 들렀더니 마침 오늘이 장날인듯 복작복작. 며칠 전 맛있는 녀석들 짜장면 편을 보고짜장면 먹고싶다고 노래를 부르던 어른이 1호가 중국집을 가자고 해서들어서자마자 .. 2019. 2.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