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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주인2

계약 종료 후에도 이사비/복비 받아야 나가겠다는 악덕 세입자.. 속타는 집주인.. - 2006. 전세 끼고 아파트 취득 - 2009. 부동산에 매매 물건으로 아파트 내놓음. 세입자도 아파트 매매로 내놓은지 아는 상황. - 2012. 연말, 전세 보증금을 3천 올리며 추가 계약서 작성.. (1.5억 >> 1.8억) 분명히 계약서 특약사항에 본 부동산 매매시 매수인이 입주를 희망하는 경우본 계약은 종료되는 것으로 함. (유예기간 없음) 이라고, 세입자 본인이 작성해온 계약서임. (집이 언제 매매될 지 알 수 없으므로 확정된 날짜는 적혀있지 않음) - 2013. 03. 07 아파트 매매계약 체결.. - 계약서 쓰는동안 부동산에서 세입자 할머니가 집 보여줄 때 고생 많이 하셨다.. 친절하게 여긴 어떻고 저긴 어떻고 설명도 잘 해주셨고 집도 엄청 깨끗하게 쓰셨더라..고 귀띔해줌. - 결혼하기 .. 2013. 3. 24.
집 구하기, 부동산에서 하는 얘기.. 어디까지 믿어야 할까? 2 만기가 4월 말인데 거의 3개월 전에 세입자한테 말도 없이 집을 내놓은 집주인.. (토요일에 늦잠자다가 부동산으로부터 전세 연장할거냐는 전화를 받았다.) 집주인이 집을 이렇게 빨리 내놔버려서 마음만 급해서 집을 알아보러 다녔더니 전세대란인지라 가보는 부동산마다 지금 사는 집을 자기네 부동산에도 내놓을 수 없냔다. 우리가 구하는 금액과 조건에 맞는 집은 매물이 없다면서.. 여러군데를 돌아다녀보고 결혼 전, 이 집을 구해준 부동산에 집을 알아보러 갔더니 나름 쿨매물이라고 생각했는지 집 주인한테 허락받고 자기네 부동산에 내놓으란다. 전화해보고 연락달라면서 이튿날 어떻게 됐냐고 전화가 두번이나 오고.. 허락 받았다고하니 많은 날은 하루에 서너번도 부동산에서 사람을 데리고 오는거다. 그 부동산에서 오는 것도 아니.. 2010. 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