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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트지2

[엄마가 만들어요] 자투리 펠트지를 이용한 새 모빌 이 글은 보솜이 사이트 내의 엄마가 만들어요 까페 - 해든맘님이 작성하신 글입니다. (http://www.bosomi.co.kr/front/cafe/cafe01/board_read.asp?seq=508&bseq=4733&page=3) 오늘은 오랜만에 펠트지로 만들어볼께요.ㅎㅎ 펠트지 자투리가 엄청엄청 많거든요^^ㅋㅋ;; 오늘 만든것은 모빌인데요... 아기용 모빌이라기 보다는...그냥....집 장식용?!ㅋㅋ ↗ 요 녀석이랍니다.ㅋㅋㅋ 먼저 펠트지 재단을 해요. 따로 도안은 없어요. 그냥 새모양으로, 나뭇잎 모양으로, 동그라미 모양으로...가위로 잘라줍니다. 먼저 날개를 홈질해주고... 부리를 끼우고 홈질해줘요. 아니면 부리는 맨 나중에 글루건으로 붙여주는 방법도 괜찮아요. 참참! 그리고 마끈을 한쪽 면에 .. 2010. 6. 17.
카네이션 꽃값이 금값, 소프트 펠트지로 카네이션 만들기~ 은찬맘에겐 일주일에 한두번씩 가족들의 생일 및 기념일이 끼어있는 폭탄맞은달 5월.. -_-; 대목을 맞은 꽃집에서 카네이션을 한송이에(?) 5천원씩 판다는 뉴스도 나오고, 꽃집에 가봐도 예뻐서 눈에 좀 찬다 싶은 바구니는 2만원이 훌쩍 넘더라구요. 은찬맘은 어버이날 전날에 시댁에 내려가는데, 생화를 사가면 분명 이런데 돈썼다고 혼날게 뻔하고, 코사지나 바구니의 꽃이 시드는게 아까워 결혼하기 전에는 카네이션 화분으로 사다드렸었고, 작년엔 휴대폰고리와 브로치로 된 카네이션을 달아드렸었는데요, 더이상 울궈먹을게 없는듯 하여(!) 이번에는 부랴부랴 공예재료 쌓아놓은 짐들을 뒤져서 찾아낸 펠트지로 카네이션을 만들어 드리기로 했어요. 빨강색 펠트지 (은찬맘은 부들부들하면서 얇은 펠트지를 사용했어요. .. 2010. 5.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