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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제동 맛집2

서대문구 홍제동 명동칼국수 증산동에 있던 명동칼국수 가게가 없어지고다른 명동칼국수집을 찾다가 알게 된 곳인데 진짜 오랜만에 와보는듯. 우리는 만두전골 큰것과 칼국수를 주문 (국수전골로 기억하고 있었는데 만두전골이었음)보쌈 정식도 푸짐하고 맛있음. 칼국수에 넣어 먹는 양념장과 언제 먹어도 맛있는 생김치특이하게 작은 접시에 1인 1김치를 주심. 만두전골님 어서오시고~ 화려하지 않지만 보들보들한 면과 밥 말아먹고 싶은 육수의 칼국수 만두보다 면을 더 좋아하는 우리는 국수사리를 두개나 추가함 ㅋㅋㅋ 홍제역이 있는 큰길가 제이 여성병원 옆골목에 위치해 있어 찾기는 쉬움. 주차는 간신히 한두대는 가능하나사람과 차가 수시로 다니는 좁고 굽은 골목이기도 하고들어가는 길, 나가는 길 다 좁으니 (괜히 차 긁고 속상할 일 만들지 말고 ㅠ)주차는 안.. 2019. 3. 3.
[서대문구/홍제동] 보들보들~ 명동칼국수 작년, 명동칼국수가 먹고 싶다고 해서 검색해보다가 우연히 알게 된 곳 천장에 커다란 프로펠러(?) 같은 선풍기(?)가 있는뭘 하던 곳일까.. 궁금해지는 인테리어.. ^^; 마루가 2/3, 테이블이 1/3 정도의 비율로오래 된 건물이라 출입문도 삐걱거리고 겨울엔 찬바람이 슝슝 들어오지만맛있어서 종종 찾아가고 있는 곳.. 널찍한 주차장을 갖추고 있는게 아니라 주차도 쉽지 않음들어갈땐 어찌 들어가지만 나갈땐 좁은 골목이기까지 함 ㄷㄷㄷ 국수집에 비빔밥도 판다..전골도 먹어보고 기대없이 돌솥 비빔밥도 먹어봤는데 실망하지 않았음 2015년 2월에 먹었던 전골 中 사이즈..만두가 여섯알, 양도 푸짐했었음 1인당 한접시씩 주시는 달짝지근한 김치와 양념장 변함없이 소박한 고명을 얹은 보들보들한 칼국수.. 국물이 남기기.. 2016. 3.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