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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부터 고운맘카드 1인당 40만원 4월부터 고운맘카드 1인당 40만원4월 1일 신청자부터…1일 4만원 한도 내 지원 오는 4월 1일부터 고운맘카드를 통한 임신ㆍ출산 진료비 지원 금액이 40만원으로 인상된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산모의 본인부담금을 경감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는 임신ㆍ출산 진료비 지원제도 '고운맘카드' 지원금액이 4월 1일 신청자부터 1인당 40만원으로 확대한다. 고운맘 카드는 임신이 확인된 모든 산모가 임신ㆍ출산 진찰에 드는 각종 비용의 일부를 부담해주는 전용카드로, 임신ㆍ출산 진료비 및 출산에 따른 입원비용과 출산 전후 산모의 건강관리 비용까지 모두 지원받을 수 있다. 1일 4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되며, 분만예정일 다음날로부터 60일까지만 사용이 가능하다. 고운맘 카드를 신청하려면 먼저 산부인과에서 건강보험 임신ㆍ출산 진료.. 2011. 2. 17.
36개월 미만 차상위계층 영유아가구 양육수당 월 최대 20만원 양육수당 매월 최대 20만원씩 지급12개월 미만 영유아 키우는 차상위계층 가정 보도자료 한 번 배포했다고 해서 정책이 국민들에게까지 온전히 전달되는 것은 아니다. 베이비뉴스는 2011년부터 달라지는 정부와 지자체 정책을 국민들에게 제대로 알리는 특집을 전개한다. 최소한 정책 내용을 제대로 몰라서 혜택을 받지 못하는 국민들이 없도록 하기 위한 취지다. 첫번째는 양육수당이다. [2011년 달라지는 육아정책]-①양육수당 올해부터 보건복지부(장관 진수희)는 보육시설을 이용하지 않는 영유아에게 지급하는 양육수당을 확대해 지급한다. 소득인정액이 최저생계비 120% 이하의 차상위계층 (최저생계비 120% 이하, 4인 가구 기준 173만원) 36개월 미만 영유아 가정은 양육수당을 받을 수 있다. 12개월 미만 영유아에.. 2011. 2. 17.
만 0~5세아 키우는 가정 3월부터 보육비 전액 지원 궁금증 풀이 (외벌이가구 보육비 지원, 맞벌이가구 보육비 지원, 다문화 보육비 지원, 보육비 소득인정액 계산방법) 10명 중 7명까지 보육비 전액 지원 [Q&A]보육비 전액 지원 궁금증 풀이   베이비뉴스 이기태 기자 = 3월부터 보육비 전액 지원 대상이 영유아가구 소득 하위 70%이하 가구로 확대한다. 사진은 한 맞벌이 부부가 자녀들과 함께 서울 광화문에 나들이 나와 이순신장군 동상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likitae@ibabynews.com ⓒ베이비뉴스 보건복지부(장관 진수희)는 3월부터 보육비 전액 지원 대상을 영유아가구 소득 하위 70% 이하 가구로 확대한다. 소득인정액이 4인 가구 기준으로 480만원 이하라면 보육시설 이용에 따르는 보육비를 전액 지원받을 수 있는 것. 보육비 전액 지원은 외벌이 및 맞벌이 가구, 육아휴직자, 다문화 가구에 따라 조건이 다르기 때문에 미리 잘 살펴봐야 한다... 2011. 2.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