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물 쓰레기 = 음쓰)
동물 사료로 가능 = 음쓰 / 동물 사료로 불가능 = 일반
.. 이라는 얘길 들었는데...
수박껍데기 = 음쓰
고기 뼈, 생선 가시, 조개 껍질, 게/새우 껍질, 과일 씨앗 = 일반
양파 겉 껍질, 마늘껍질, 옥수수 심 = 일반 (시골에선 이런거 소 주던데?!!!)
계란껍질 = 일반
어느 동네는 수박 껍질이 음쓰에서 제외라 일반에 넣는다고도 하고..;;
이건 구청에서 배포한 전단지 일부..
여기에 적혀있지 않은걸로 보아
설거지 하고 난 거름망에 세제 닿았던 음식물 찌꺼기 = 음쓰
냉장고 속 상한 음식 = 음쓰로 버리고 있는데
세제 성분 남아있고 상한 (+곰팽이) 얘네들도 사료 가능한 것인지.. -_-a
이런거 일반 쓰레기에 넣으면 [수거 거부] 스티커 붙을것 같은데..
동물 사료가 아니라 퇴비로 만든다고 하면 양파껍질 마늘껍질은 왜 안되는 걸까..
+ 구글 이미지 검색 결과 추가
사료화 가능한것은 음쓰지만
족발과 생선에도 살이 붙어있으면 음쓰로 가능하다니.. 이게 뭔가.. @_@
#음식물쓰레기 #음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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