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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느질태교4

역촌동 엄마장인의 손길로 한땀 한땀 완성한 꿀벌 아기배낭~ 은찬이 임신했을 때 펠트 강사 자격증을 준비하면서 접하게 된 꿀벌 아기배낭이에요. DIY 패키지로 판매되는 제품이라 만만하게 보고 시작했는데 중간에 몇번이고 포기해버릴까;;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지금까지 제가 만들어 본 것중에 최고의 난이도 였네요. T-T 귀여운 더듬이와 반짝이 날개가 달린 꿀벌~ 꿀벌 무늬며 눈동자까지 각각의 조각을 한땀 한땀 덧대어 꿰매서 완성.. 몽실몽실 하얀 구름엔 하늘색 스티치로 포인트를~ 보풀방지 펠트와 티셔츠같은 원단으로 되어있고 버튼홀스티치&박음질로 연결해 만들었어요. 티셔츠원단 두겹 + 보풀방지 펠트지 + 퀼팅솜이 들어간 배낭 끈 (티셔츠원단-퀼팅솜-티셔츠원단) + 보풀방지 펠트의 두꺼운 벽을 꿇는 난관을 극복하.. 2011. 3. 22.
떼었다 붙였다, 엄마표 동물 주사위 은찬이가 좋아하는 그림책에 나오는 동물들로 동물 주사위를 만들어 봤어요. ^^ 동물마다 특징을 잡아 은찬이가 스스로 떼었다 붙였다 할 수 있게 기저귀 매직테이프를 200% 활용했답니다. > 10x10cm 주사위 모양 스펀지 (인터넷으로 구매했는데 보육사나 알파에서 구하실 수 있을것 같아요) 마분지(과자 상자도 무방), 연필, 지우개, 펠트지, 가위, 실, 바늘, 글루건, 핫멜트 기저귀 허리 벨트에 있는 매직테이프 여러개 핀셋, 공작용 눈알, 뿅뿅 저는 기저귀 교환 후 매직테이프를 한쪽씩은 떼서 모아둬요. 한쪽만 있어도 기저귀를 말아서 버리는데는 문제 없고, 찍찍이(벨크로테이프)의 까끌이 대신 사용하면 까끌이보다 덜 까칠해서 덜 위험하고 보들이 없이도 펠트지에 잘 붙기때문에 모아뒀.. 2011. 3. 4.
손바느질로 아기침낭 만들기 (바느질 태교) 보솜이 사이트 내의 엄마가 만들어요 까페 - 금이마망 님이 작성하신 글을 담아왔어요. (http://www.bosomi.co.kr/front/cafe/cafe01/board_read.asp?seq=583&bseq=8508&page=1) 예비맘분들, 태교로 손바느질 많이 하시죠? 저도 아이 임신했을때 나름 태교로 열심히 이것저것 만들어보았는데요, 그중 가장 보람차고 잘 사용했던것이 바로 요 아기침낭이랍니다. 재봉틀도 없었거니와 사용할줄도 몰랐고 손가락을 많이 움직이는 편이 아이 두뇌발달에 좋다고 해서 용감하게! 만들어본 손바느질 아기침낭이에요. 시간이 좀 오래걸려서 노가다스럽긴하지만 박음질만 하실줄 안다면 누구든 만들수있는 아기침낭! 과장샷을 찍어둔 것이 없어서 포토샵으로 간단하게 그려보았는데요, 부디 많.. 2010. 12. 1.
[펠트/DIY] 수공예의 모든것, 디웨이(DWAY)에서 주문한 예쁜 아이들이 도착했어요~ diy, DIY KIT, DIYWAY, DIY세트, DIY패키지, DWAY, 공예, 디웨이, 바느질, 바느질태교, 취미, 펠트, 펠트DIY 2010. 3.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