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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뇌발달 학습놀이터] 기저귀, 그냥 버리지 마세요! 기저귀를 활용한 엄마표 교구

by 수고했어 오늘도 : ) 2010. 7. 17.

이 글은 보솜이 사이트 내의 두뇌발달 학습놀이터 까페 - 비바님이 작성하신 글입니다.
(http://www.bosomi.co.kr/front/cafe/cafe04/board_read.asp?seq=504&bseq=2968&page=3)
 

 "기저귀" 그냥 버리지 마세요~!!

 

원래 있던 환경판자리에 책장이 더 늘어나는 바람에~

가려져서 활용을 못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벽과 벽사이에 남은 융천을 붙였답니다.

 

그리고 과일과 동물 펠트지를 붙였다 떼었다 놀수잇게 해줬지요~

융천만 붙여놓으면 학습판은 땡~!!^^

이랍니다^^

 

영다의 거울교구를 저렇게 붙여놓으니 도현이는 서서 보면서 좋아해요.

떼어내서 한참 앉아서 보기도 하지요^^

 

 

자..보이지죠?

저건 기저귀의 찍찍이 테이프랍니다.

사실 판매되는 까끌이는 힘이 더 강력하다고 해야하나?

우리 아가들이 떼어내기엔 힘들어하고 잘 되지 않아요~~~

그래서 이렇게 기저귀쓰고 한쪽은 기저귀 감아서 붙이고..한쪽은 떼어내서 모아둔답니다.

글루건으로 싸서 붙여주시면 끝~!!!

 

 융천은 어디서 사나요?

인터넷 검색창에 "펠트"라고 쳐보세요.

싸이트가 많이 나오죠? 거기서 융천을 판매하는곳에서 구입하시면 된답니다^^

융천은 색상이 여러가지이구요..뒷면에 접착시트지가 붙어있어요.

저는 블랙이 좋아요.그래야 붙이는게 선명해보여서 그런가봐요...

원래 녹색이 집중력과 시야를 편하게 해준다고 칠판의 색처럼 녹색을 많이 하더라구요~

벽에 한번 붙이면..땡~!!!

그러니 붙이실땐 신중하게 자리 잘 잡고 붙이셔야한답니다.

 

기저귀 "찍찍이테이프"의 활용은 무궁무진해요.

엄마표 활동자료에도 사용하심 좋구요~

그외 아이들 플래쉬 카드에도 붙여서 융판에 활용해도 좋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