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에서 홈메이드 이유식 베이비밀이 출시될거라고 합니다~ ^^
출시하기 전,맘스홀릭에서 체험단을 모집한다길래 응모했더니 운좋게 당첨이 되었네요..
우리 아가가 복덩이인가봅니다~
배송은 내일부터 이루어진다고 하니
그 전에 풀무원 베이비밀이 어떤 녀석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체험단에 뽑힌 은찬맘은 11월 11일(수) ~ 11월 14일(토) 까지
총 4일간 베이비밀을 받아보게게 된답니다..
매일 새벽에 집으로 직접 배달이 된다고 하네요..
우유나 녹즙도 아니고 아기가 먹을 음식인데,
배달온걸 잊고있다가 문 밖에서 상하면 어떡하나 걱정되신다구요?
걱정 마세요~
베이비밀은 여름에도 안심!
배송은 풀무원에서 제공하는 아이스팩과 보냉가방을 통해 이루어 진답니다..
배송을 받기 위해서는 아이스팩을 (초기단계는 1개, 중/후기는 2개) 보냉가방에 넣어
자기 전 현관문에 걸어두면 베이비밀을 배달해주시는 분이 녹은 아이스팩은 회수하고
베이비밀과 함께 꽁꽁 언 새 아이스팩으로 교체해서 넣어주신다고 하네요..
초저녁에 걸어두면 분실의 우려가 있으니 가급적 자기 전에 걸어주시라는 부탁..
사진으로만 봐도 가방이 예뻐서 누가 홀랑 집어 갈 지도 모르겠네요.. ^^
남의 집 우편물도 훔쳐가는 무서운 세상이니까요..
아이스팩을 분실하거나 베이비밀이 배달되는 시간보다 늦은 새벽에 걸어두면
이유식 배달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고 하니 잊지말고 꼭 꼭 잘 지켜야겠네요!!
베이비밀은 어떤 재료로 만들어질까요?
베이비밀은 하루 전날에 풀무원의 엄격한 기준에 맞는 유기농 곡류, 국내산 채소, 무항생제 육류 등을 구입해
매일매일 바로 만들어 더 신선하고 생생한 상태로 배송해주신다고 합니다..
은찬이가 먹게될 4일간의 식단(초기)입니다..
저는 잡초처럼 강하게 키우겠다는 맘으로 은찬이에게 유기농 재료로 이유식을 만들어주지는 않고 있는데..
유기농, 무항생제의 엄선된 재료를 봐도, 다양한 식단을 봐도..
은찬이에게는 엄마보다 나은 풀무원입니다..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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