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봉 천원 미만으로 뜨면 넉넉히 쟁여
양가 부모님댁과 나눠먹는 비비고 사골곰탕
밥 먹기 싫은 날은 사골곰탕으로
만두국도 끓이고, 떡국도 끓이고, 칼국수도 끓이고
찌개 육수로 써도 맛있는
따로 간 할 필요도 없는 그것 ㅋㅋㅋ
#대기업의맛♡
계란도 똑 떨어진 오늘은
비비고 사골곰탕 국물에 송송 썬 파와
어머니가 챙겨주신 장조림 고기 얹은 떡국
계란이 똑 떨어지면 어쩐지 가난해진 기분이라...
(.. 내집 없으니 서민 맞음 ㅠ_ㅠ)
동네에 작은 마트가 새로 오픈하면서
한판에 1,790원, 1,990원에 행사하다가 행사 끝나니 참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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