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완모하리라 다짐하고 있었지만 이런 물건이 있는줄도 몰랐고
외출시 수유에 대한 준비도 하지 않고 있던 나에게 센스 만점 하은언니가 보내주신 선물.. ^^
(접힌채로 기저귀가방안에 들어있던걸 꺼내서 찍어서 대단히 쭈글쭈글 -_-;)
생긴건 보자기에 끈 달아놓은것처럼 생겼는데 써보니까 참 괜찮은 물건..
생김새가 단순해서 굳이 구입하지 않고 집에 미싱만 있으면 만들기도 쉬울듯..
< 사용법 >
< 실사용샷 >
엄마의 시선에서 바라본 아기 모습
옆으로 폭도 넓고 와이어가 들어있어
외출시 수유할 때도 남들한테 속살 안보일 수 있고, 아기 상태도 쉽게 확인할 수 있는 물건..
면 100%
접으면 가볍고 부피가 작아 휴대도 간편
손빨래해서 널면 금방 마름
왼쪽 사진처럼 긴 끈 이용해서
차량용 햇빛가리개로 사용 가능
(차 안에서 카시트 위에 걸쳐서 햇빛 가리개로 사용)
외출해서 기저귀 갈아야 하는데
맨바닥에 눕히기 찜찜할 때 바닥 깔개로도,
바람 많이 부는날이나
빵빵한 에어컨 바람으로부터 아기를 보호할 수 있는 바람막이로도,
비오는날 외출시에도 유용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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