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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지락/엄마표 소품들17

브라더 NX-200 :: 간단한 겨울소품 - 스노우 보넷/스노우 보닛 만들기 (과정샷 포함) ★ ★ ★ 포스팅을 시작하기에 앞서 이 포스트는 네이버 까페 동건짱 봉틀세상(http://cafe.naver.com/lovejungcy)과 소잉팩토리 (http://www.sewingfactory.co.kr)에서 진행한 브라더 전자퀼트미싱 NX-200 체험단 리뷰임을 밝힙니다 ★ ★ ★ ------------------------------------------------------------------------------------------------------ 이쁜 딸내미를 둔 엄마라면 한번쯤 만들어보는 보넷,포스팅 전 네이년에서 검색해 보니 보넷은 잘못된 표현이고 보닛이 맞는 표현이라고 하더라구요. 보닛 bonnet [발음 : 보닛]여자나 어린아이들이 쓰는 모자의 하나. 턱 밑에서 끈을 매게 되.. 2012. 12. 25.
브라더 NX-200 :: 간단한 겨울소품 - 다용도 넥워머 만들기 (과정샷 포함) ★ ★ ★ 포스팅을 시작하기에 앞서 이 포스트는 네이버 까페 동건짱 봉틀세상(http://cafe.naver.com/lovejungcy)과 소잉팩토리 (http://www.sewingfactory.co.kr)에서 진행한 브라더 전자퀼트미싱 NX-200 체험단 리뷰임을 밝힙니다 ★ ★ ★ ------------------------------------------------------------------------------------------------------ 겨울은 추운것도 추운거지만 애기 데리고 한번 나가려면짐은 짐대로 들어야 하고, 옷은 옷대로 부~ 해서 둔한 느낌이 느~므 싫어요. 소아과 가서 진료 대기하며 옷 벗어놓게 되면 산처럼 쌓이는.. ㅋ 목도리는 길어서 거추장스럽고 마스크같은건 작.. 2012. 12. 16.
포근한 겨울용 핸드메이드 스카프빕들.. 저희 꼬맹이들에게 해주는 마음으로 정성껏 만든 겨울용 스카프빕이에요.. ^^ 알록달록 부엉이 그림 두가지 컬러와 무난한 체크 세가지 컬러구요,뒷면은 올록볼록 엠보극세사와 포근한 덤블링 두가지로 준비해 봤어요.. ▼ ▼ ▼ 올록볼록 엠보 극세사 스카프빕 ▼ ▼ ▼ 올록볼록 엠보극세사 스카프빕 뒷면 상세컷,알러지 걱정 없는 플라스틱 티단추를 사용했어요.. ▼ ▼ ▼ 포근한 덤블링 스카프빕 ▼ ▼ ▼ 포근한 덤블링 스카프빕 뒷면 상세컷,알러지 걱정 없는 플라스틱 티단추를 사용했어요.. ▼ ▼ ▼ 디자인 상세컷 ▼ ▼ ▼ 각진 삼각형 모양으로 하면 만들기 편하지만좀 더 예쁘고 좀 더 편하라고 손이 많이 가더라도 세 면을 모두 굴려줬어요.. 넥워머와 보넷도 준비중이며엘리펀트 이어스 & 블랭킷 주문 받습니다.. 원.. 2012. 11. 21.
[엄마표 소품] 참 쉬운(?) 차량용 커튼 / 자동차 커튼 / 햇빛가리개 만들기 쏜양이 말을 잘 하게 된 이후로 차를 타거나 유모차 타고 갈 때얼굴로 햇빛만 비추면 "아~ 뜨거!! 아~ 뜨거!!" 를 연발해 주시는 관계로모유수유중에 진작 만들어 썼으면 참 좋았을법한 차량용 커튼을 이제서야 만들게 되었어요.. -_-;; 이 원단은 은찬이 임신중에 펼치면 패드가 되고 끈을 묶으면 간이 범퍼침대가 되는걸 만들어 보겠다고동대문에 나가 직접 끊어 왔던 5년쯤 묵은 인하우스 원단으로~ 동대문시장 누빔하는곳에 가서 누벼달라고 하자아주머니들이 누빔이 바로 되는것도 아니고, 누비고 어쩌고 돈 들일바엔10만원만 주면 이불세트에 겉싸개까지 만들어주시겠다 하여 이도 저도 못하고 원단만 가져왔던.. 이 때 부터 생계형 재봉을 시작했더라면..지금쯤 실력이 배는 좋아져 있을지도 모르는 사연이 있는 원단이네요... 2012. 11. 3.
[엄마표 소품] 아빠의 헌 셔츠로 만든 나비넥타이/보타이 (헌옷 리폼, 나비넥타이 만들기, 보타이 만들기) # 20120713 은찬이네 어린이집에서 동요대회를 한다고 나비넥타이를 준비해오라고 한 날.. 원복 춘추복에 있는 넥타이도 여름 원복에 어울리지 않고,물려받은 몇개의 넥타이도 원복에 어울리지 않고.. T-T 은찬이 포함 네살 평생 돌잔치때 빼고 나비넥타이 맬 일이 없었을꼬맹이들을 위해 나비넥타이를 만들었어요~ 남자친구들이 열명이래서 열개~이 넥타이들이 바느질 한번 없이 만들어졌다는거~ ^^ 준비물은 아빠가 총각때 입던 헌 셔츠와딱풀, 실, 고무줄, 글루건 리본도 딱히 눈에 띄게 예쁜 색도, 양도 넉넉치 않은데원단은 많아도 나비넥타이 만들만한 원단은 보이질 않고..원복 바지가 버버리 체크문양이라 나름 비슷(?)한걸로 낙찰~ 이제 안입을거라고 버리라고 했던걸 왠지 미련이 남아 버리지 않고 쟁여두고 있었더니 .. 2012. 7. 19.
[엄마표 소품] 청해지로 만든 어린이집 앞치마 & 머릿수건 # 20120507 꼬맹이 어린이집에서 요리수업을 할거라는 가정통신문을 받고엄마가 더 신나서 심혈을 기울여 만들었던 앞치마&머리수건 세트에요.. ^^ 무늬 없는 청해지에 체크무늬 청해지 배색해서 나름 깔끔하게.. 남자아이지만 프릴도 달아주고.. 바이어스로 마무리.. 면레이스와 나무단추로 장식해서 주머니도 달아줘봤는데꼬맹이 손이 겨우 들어가는거 보니 너무 작게 달아준듯 하네요.. ^^; 선생님 세분이 스무명이나 되는 아이들을 데리고 요리수업 하시려면 힘드실것 같아조금이라도 손 덜어드리려고 뒷 여밈은 끈 대신 단추로 해줬어요.. 밑단에도 뱅 둘러가며 프릴 원없이 달아줬구요.. ㅋ라벨 이름표 콩, 달아 완성~ 은찬님께서 착용샷 촬영에 비협조적이셨던 관계로모두 잠든 고즈넉한 밤, 다소곳한 슈크레님께서 대신해주셨.. 2012. 7. 8.
[엄마표 소품] 어린이집 낮잠이불 (겨울용/여름용) # 20120313 세돌까진 엄마가 끼고 있는게 좋다고 해서 세돌까지 버텨보려다가0-2세까지 보육료가 지원된다고 해서 세돌을 조금 앞두고 처음 보내게 된 어린이집.. 잊을만하면 들려오는 어린이집 사고 뉴스에 이게 잘 하는건가보내야 하는게 맞는지, 조금 더 데리고 있는게 좋을지 머리가 뽀사지도록 걱정했던 밤들.. 첫 한달간 아침에 어린이집 문 앞에서 헤어질 때 마다 어찌나 울었던지.. 한달쯤 지나 적응하고 지금까지 재밌게 잘 다니는거 보면 다행이다 싶고입학 후 석달쯤 두녀석이 감기 달고 사느라 고생했던거 생각하면 내 한몸 조금 편하자고너무 일찍 보냈나 후회도 많이 했더랬어요.. 은찬이가 어린이집에 다님으로써 몸이 조금 편해진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지금보다 어렸던 은찬이와 신생아~10개월이었던 소은이 둘을 데.. 2012. 7. 5.
[엄마표 소품] 리본으로 만든 엄마표 배씨댕기 아장아장 걷는 아기들이 한복입고 배씨댕기한게 그렇게 이뻐보일 수가 없어서딸내미 생기면 꼭 해주고 싶었던 것들 중 하나인 배씨댕기에요.. 낡아서 버리는 샌들에서 떼어둔 나비모양 비즈장식을 안버리고 뒀더니이렇게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네요.. ㅋ 꽃잎은 골지리본을 리본 폭의 두배가 되도록 직사각형 모양으로 잘라비행기 접을 때 처럼 중심선을 기준으로 삼각형 모양이 되게 모아서 밑부분을 홈질해서 만들었어요. 손대는 족족 올풀림이 심하니 열처리는 필수!! 땋은 머리 모양으로 만들었음 더 이뻤을것 같지만없는대로 기본 머리띠에 검정 리본으로 감아줬어요. 예전에 벼룩 거래하며 받았던 꽃모양 모티브(?)가 있길래 양 옆에 하나씩 붙이고진주알도 한알씩 콩콩~ 붙여주니 그럴듯하지 않나요? ^^;;; 손가락 한번 꾹~ 눌러주고.. 2012. 6.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