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가을에는 살색스타킹 위에 흰양말을 신는 촌스러운 스타일을 고수하기도 했고,
대학다닐때부터는 매일 스타킹을 신어주었는데요..
어떨때는 스타킹을 하루에 4~5개 이상씩 올이 나가 새로 사서 신는 경우가 있었던 기억이 있었답니다.
항상 가방안에는 새 스타킹을 넣고 다녔거든요..
중학교때부터 직장다닐때까지 사서 신은 스타킹 값을 모으면
아마 억!소리 났을꺼란 농담도 친구들끼리 한 기억이 있네요..
[스타킹 오래신기]
스타킹이 쫀쫀해져서 신을때 스타킹 신을 때 느낌이 더 좋다고 하더라구요.
빨아서 말린 스타킹을 비닐에 넣어서 냉동실에 넣어도 좋습니다.
스타킹과 피부 사이의 마찰을 줄여주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스타킹 세탁법]
미지근하거나 차가운 물로 세탁하는 것이 좋습니다.
세게 비틀거나 비비면 올이 나가거나 탄력이 떨어지므로 조물조물 주물러 빤뒤 가볍게 털어 물기를 제거하고,
식초 두세방울을 떨어뜨린 물에 10분정도 담구었다가 헹구면 탄력이 오래 유지되고 발냄새도 예방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햇볕에 건조하면 탈색이 되므로 그늘에 말리는 것도 세탁 노하우입니다.
[스타킹 보관법]
돌돌 말아 차곡차곡 쌓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임시적으로 풀을 살짝 바르면 더이상 올이 나가지는 않지요.
[구멍난 스타킹 재활용법]
손이 닿지 않는 곳까지 청소할 수 있는 청소도구가 된답니다.
밑부분부터 하나씩 잘라서 사용해도 좋더라구요.
팔꿈치가 해지지 않고 보온성도 높일 수가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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