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오기 전 동네에 살 때
동네 언니 추천으로 주문해본 쭈블링 쭈꾸미볶음
쭈삼과 쭈꾸미 중 고민하다가 쭈꾸미 덜매운 맛으로 주문
딱 저녁시간대여서 배달받기까지 오래 걸릴 줄 알았는데
한 20분 걸렸나.. 빠름빠름빠름 ㄷㄷㄷㄷㄷ
어린이 2호가 매우 만족한 보들보들 계란찜과
매운맛을 달래줄 날치알 주먹밥&연두부 그리고 시원하고 상큼한 오이냉국
덜매운맛을 주문했지만 제법 매웠던 쭈꾸미볶음
깻잎에 한 쌈, 김에 한쌈 맛있게 먹고
남은 양념이 버리기엔 아까운 맛이라.. -_-*
한국인의 후식 볶음밥에 치즈사리 추가요♡
밥 하기 싫어 배달시켜놓고서 팬 꺼내 밥까지 볶는거 무엇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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