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홈메이드 이유식7

[이유식] 오늘은 또 뭘 해줘야 하나.. 아기밥상 고민을 끝내줄 영양 가득 엘빈즈 닥터맘죽 클래식~ 입덧중인 은찬맘의 든든한 지원군, 엘빈즈 닥터맘죽 클래식이 도착했어요~ ^^ 아기가 맛있게 먹을 이유식이에요. 조심히 다뤄주세요♥ + 긴급배송과 신속한 배송을 거듭 강조하시니.. 사소한거에 맘 상하기도 하지만 이런 작은 스티커 하나에도 감동하는게 엄마들이랍니다. 상자를 열어보니 커다란 아이스팩 두개와 닥터맘죽 클래식 8팩, 안내장과 전용 커터(?)가 젖지 않도록 비닐팩속에 들어있어요. 제가 받은 제품은 4단계 완료기 아기밥으로 소고기팽이아기밥, 닭고기아기밥, 하이라이스아기밥, 철분모듬고기아기밥, 양송이표고잡채아기밥,연어해물아기밥, 오트밀아기밥, 들깨영양아기밥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연어, 오트밀, 들깨같은 재료는 평소에 쉽게 접할 수 없는 재료이기도 .. 2010. 9. 15.
[이유식] 홈메이드 프리미엄 수제 이유식, 엘빈즈 닥터맘죽 클래식을 소개합니다~ 은찬이 돌 전에는 소금은 절대 안돼! 조미되어있는 시판 과자류도 절대 안돼! 를 고집했건만 돌이 지나면서부터 마음이 느슨해져서인지 이것저것 다 먹어보게 놔두는 은찬맘입니다. (끄응) 은찬이는 편식이나 이유식을 거부한적이 거의 없을 정도로 먹기는 정말 잘먹는데 또래보다 체구가 작은 편이라 늘 고민인데 단백질 위주로, 밥(탄수화물)보다는 반찬(단백질) 위주로 먹이라는 의사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난 후, 매 끼 닭가슴살이나 계란을 먹이려고 신경쓰고 있어요. 단백질이라는데 너무 스트레스를 받다보니 매 끼니마다 대체 뭘 해먹어야 할지 걱정만 한가득 하다가 어른들 먹는 흰 쌀밥에 구운 생선이나 반찬을 아주 조그맣게 잘라 올려주거나 계란볶음밥, 닭가슴살 야채볶음밥만 해먹이는것 같아 너무 미안한 나쁜엄마랍니다. 신랑 반.. 2010. 9. 15.
[이유식] 풀무원의 홈메이드 이유식 베이비밀 _ 마지막날 (사과 고구마 미음) 어느덧 베이비밀 체험 마지막 날입니다.. ^^ 마지막 베이비밀은 사과 고구마 미음이네요.. 사과 맛 보다는 고구마의 향과 맛이 더 강해요.. 엄마가 자기 안주고 혼자 먹어버릴까, 인상까지 써가며 열과 성을 다해 입 벌리고 달려드는 은찬이.. 야채고 고기고 과일이고 가리지 않고 다 잘 먹어서 이쁜 아들입니다.. ^^ 맘마먹고 난 후엔 엄마한테 그릇 뺏어서 그릇까지 싹싹 핥아(?) 먹는건 기본! (요즘은 달라는거 안주면 빽빽 소리도 지릅니다..;;) 누가 보면 굶기는 아가인줄 알겠습니다.. # 베이비밀, 이래서 좋아요! # - 내 아이에게 좋은 것만 주고싶은 엄마 마음처럼 유기농 재료와 무항생제 육류를 사용한다는 점.. - 진공포장 후 용기 뚜껑도 덮혀있는데 튼튼한 비닐 포장.. 2009. 11. 15.
[이유식] 풀무원의 홈메이드 이유식 베이비밀 _ 셋째날 (청경채 미음, 소고기 브로콜리 미음) 베이비밀 체험 셋째날, 신랑의 일주일 교육으로 인해 친정에 와서 지내면서 베이비밀을 친정에서 받아보게 되었는데 아침에 깨어보니 다른 식구들이 왠 가방이 밖에 걸려 있으니까 집 안으로 들여놓으셨는지, 가방이 집 안에 있더라구요.. 허걱.. -0- 가방 없어서 배달 안해주고 그냥 가신건 아닐까? 싶어 밖에 나가보니 가방 안에 고이 담겨있는 베이비밀.. 새 가방에 담아서 걸어주셨네요.. 1층 다시 내려갔다 올라오기 귀찮으시면 현관 문 앞 바닥에 놓고 가셨을 수도 있었을텐데 아가들 먹을 베이비밀 소중히 다뤄주셔서 감사하고, 제때 가방을 걸어놓지 못해서 죄송했어요.. 어제 받아보지 못한 청경채 미음과 소고기 브로콜리 미음입니다.. 소고기 브로콜리미음 먼저 먹이면 고기맛을 알고 청경채 미음을 안먹을까 싶어 청경채 .. 2009. 11. 15.
[이유식] 풀무원의 홈메이드 이유식 베이비밀 _ 둘째날 (오배송에 대처하는 풀무원의 자세) 베이비밀 둘째날~ 오늘의 이유식은 청경채 미음입니다.. 설레이는 마음으로 현관문을 열고 나가 손잡이에 걸려있는 보냉가방을 들고 들어옵니다.. 어제 안들어있던 안내문과 소책자를 오늘 넣어주셨군요.. ^^;;; 베이비밀 먹이는 방법이 적힌 안내문과 이유식을 위한 식생활 가이드, 그리고 오늘의 베이비밀.. 소중한 우리 아이를 위한 ' 우리아이 베이비밀 ' 이렇게 먹이세요! [ 데우는법 ] 1. 끓는 물에 용기 그대로 - 냄비에 물이 끓기 시작하면 용기 그대로 물(90℃)에 10분 정도 데웁니다. - 집게 등을 이용하여 꺼냅니다 - "뜯는 선"을 따라 뜯고 그릇에 담아 일정한 온도로 섞은 후 먹이십시오. ※ 유의사항 : 아이가 먹기 좋은 온도로 식혀서 먹이십시오. 2. 전자레인지 - 개봉이 되도록 "뜯는 곳" .. 2009. 11. 12.
[이유식] 풀무원의 홈메이드 이유식 베이비밀 _ 첫째날 (단호박 미음) 아침 8시, 풀무원 대리점 사장님으로부터 걸려온 전화.. 지금 배달을 오신다고, 벨 따로 누르지 않고 문 앞에 걸어둘테니 20분쯤 후에 가지고 들어가시라고 하십니다.. 어린 아기가 있는거 알고 아기가 깰까봐 배려해주신듯 합니다.. ^^ 대리점이 가까웠는지 금방 도착하신 사장님, 비밀번호를 눌러야 열 수 있는 건물의 현관문 때문에 문 열어드리느라 사장님을 만나뵙게 되었습니다.. 체험단 안내글에 써있던 베이비밀 소책자와 사용안내문은 받지 못했지만, 사장님이 직접 배달도 해주시고 배송방법에 대한 설명도 꼼꼼히 해주시는게 믿음이 갑니다.. 오늘의 이유식은 단호박 미음입니다.. 토요일까지 은찬이가 먹을 이유식을 품고 기다리고 있을 보냉가방.. [ 내 아이니까.. BABY MEAL ] 이라는 글씨와 귀여운 아기 그.. 2009. 11. 11.
[배달 이유식] 풀무원의 홈메이드 이유식 베이비밀 풀무원에서 홈메이드 이유식 베이비밀이 출시될거라고 합니다~ ^^ 출시하기 전,맘스홀릭에서 체험단을 모집한다길래 응모했더니 운좋게 당첨이 되었네요.. 우리 아가가 복덩이인가봅니다~ 배송은 내일부터 이루어진다고 하니 그 전에 풀무원 베이비밀이 어떤 녀석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체험단에 뽑힌 은찬맘은 11월 11일(수) ~ 11월 14일(토) 까지 총 4일간 베이비밀을 받아보게게 된답니다.. 매일 새벽에 집으로 직접 배달이 된다고 하네요.. 우유나 녹즙도 아니고 아기가 먹을 음식인데, 배달온걸 잊고있다가 문 밖에서 상하면 어떡하나 걱정되신다구요? 걱정 마세요~ 베이비밀은 여름에도 안심! 배송은 풀무원에서 제공하는 아이스팩과 보냉가방을 통해 이루어 진답니다.. 배송을 받기 위해서는 아이스팩을 (초기단.. 2009. 11.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