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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58

T Day 빽다방 앗!메리카노 500원 인증 응암 이마트점 직원님 친절하심♡ ​ #500원짜리커피마시겠다고_도보왕복1km #강제운동ㅋㅋ 2018. 6. 27.
GS25 수제 양꼬치 시식 후기 (다섯꼬치 6,900원, 6/20~6/26 1+1행사) 지난주 캠핑때 가져가려고 주문했다가 소통 실패로 가져가지 못했던 GS25 수제 양꼬치.... ㅠ_-(금요일 출발 시간보다 물건이 늦게 들어옴) 다섯꼬치 한팩 6,900원6월 20일~26일까지 1+1 행사 한다.............. ㅠ_ㅠ 집에 에어프라이어가 있지만 사이즈가 워낙 아담해서꼬치가 안 들어갈 것 같으므로 (거기다 원형임!!) 조리방법에 쓰여있는대로 후라이팬에 기름을 살짝 두르고약불에 노릇하게 구워봄 28cm 팬엔 7-8꼬치가 적당한걸로; 다음판엔 양꼬치 갯수를 줄이고 모짜 치즈떡도 함께 노릇 + 말랑하게 구워봄 양꼬치를 다섯팩 구웠는데 쯔란은 한봉지만 뜯어도 넉넉한 양이 들어있음 찍어먹고도 종지에 수북하게 남음 구워내는 족족 아이들이 먹어서 예쁘게 플레이팅 된 사진은 음슴 -_-; 냄새 날.. 2018. 6. 22.
[서대문구 홍제동] 함고집 바지랑 생 칼국수 한번씩 생각나는 함고집 바지락 생 칼국수.. 복작복작 할 때만 와봤던터라오늘은 1시쯤 도착해서 어인일로 이리 한산하냐 했다가(여지껏 바빴어서) 힘들어 죽겠다고 사장님께 혼남.. ㅋㅋㅋㅋㅋ 기본 반찬은 맛있는 생김치와 송송 썬 청양고추 잘 익은 통통한 면발에먹어도 먹어도 계속 나오는 푸짐한 바지락과 뽀얀 국물.. 반대편에서 찍은 사진 3인분에 청양고추 한 종지 몽땅 투하 후 호로록 호로록~ 이건 2016 11월 30일 사진..변함없이 푸짐~ 바지락 칼국수 1인분 8,000원, 물만두 5,000원2인분 현금 결제시 음료수 서비스 ☎ 02-395-2012서울시 서대문구 홍제동 279-58 (세검정로 95) 주차는 2시까지 가게 앞 도로에도 가능하고, 뒤쪽(골목)으로도 주차장이 .. 2017. 3. 22.
[은평구 응암동] 스시쇼부 혼자 바빠서 평소 얼굴 보기 힘든 언니와 함께 하는 점심 한끼..특별하게 맛있는거 먹으려고 찾아간 스시 쇼부 신랑이 TV에 나오는걸 봤다고 집근처니 가보자고 한참 전부터 얘기했던 곳.. 예약해야 하나 생각하다 어찌하다보니 11시 10분쯤..?오픈시간보다 일찍 도착해서 근처 놀이터에서 볕 쬐며 기다렸다 들어감.. 가게가 생각보다 엄청 작음홀엔 벽쪽으로 테이블 서너개가 있고, 방도 있다고 함. 우리가 안내받은 자리는 방으로 들어가는 입구쪽 테이블스시 10pcs가 나오는 B코스를 주문함 (메뉴판 사진따위 음슴 ㅋㅋㅋ)(A코스 7pcs 13,000원 / B코스 18,000원 / C코스 12pcs 23,000원) 빠작빠작(?) 씹는 맛이 있는 튀김? 과자? 를 뿌려주는 차완무시 (일본식 계란찜)속엔 표고버섯과 은.. 2017. 3. 13.
[배달음식] 족삶남 연신내점_마늘보쌈 & 에이트 피자 평일 오후 계획없이 성사된 세 집 회동,저녁식사로 족삶남에서 주문한 마늘보쌈 大 아이들이랑 같이 먹을거라 마늘은 따로 담아주세요~ 라고 주문해서 마늘은 따로 담아주심 좌측 하단에 보이는 짬뽕국물은 늦은시간에 주문하면 다 떨어져서 다른 국물로 대체되어 오기도 한다고.. 아작아작한 무말랭이 아래쪽엔 먹기 좋게 칼질 되어있는 보쌈김치가 숨어있음 언제나 옳으신 고기님♡ 1호 임신했을 때 시켜먹었던 보쌈이 냄새가 너무 심했던 기억이 있어어지간해서 보쌈은 배달시켜먹지 않는데 맛있었음.. 마늘소스♡ 거리상 가까운 거리도 아니고 사장님이랑 어머님이랑 두분이 운영 하시며사장님 혼자 직접 배달하셔서 주문하면 빨리 받아볼 순 없지만언제나 친절하셔서 기분 좋은 곳 전에 비가 엄청 많이 오던 날 주문했던 적이 있었는데늦게 와도.. 2016. 8. 7.
[은평구 응암동] 혜자스럽게 퍼주는 족발집, 흥부왕족발 (혜자스럽다, 갓혜자, 마더 혜레사 :: 김혜자님이 광고하는 도시락이 타사 대비 내용물이 알차서 유래된 네티즌들의 해학과 풍자가 담긴 신조어반대말 : 창렬스럽다, 창렬하다 ㄷㄷㄷㄷㄷ) 최근 지역맘 까페 회원님이 알려주셔서 핫한 흥부 왕족발배달도 가능하다고 해서 전화를 했으나 안 받으심.. ㅠ_ㅠ '설마 토요일인데 장사 안 하겠어?'란 마음으로 직접 출동! 서부병원 사거리에서 대림시장 방향 - 피자헛 가기 직전에 위치하고 있음 인테리어가 깔끔하지도, 친절하지도 않은 오래된 가게의 느낌..포장 주문하러 들어갔는데 사장님이 아는 척도 안해주셔서 쭈굴.. ㅠ_ㅠ (바빠서 손님들 먹고 나간 테이블은 손대 못대고 계신 상황) 한참을 쭈뼛거리고 기다리고 있는 동안 마지막 남은 족발들을 쟁반에 담아 주방으로 가시길래저.. 2016. 4. 11.
[서대문구/홍제동] 보들보들~ 명동칼국수 작년, 명동칼국수가 먹고 싶다고 해서 검색해보다가 우연히 알게 된 곳 천장에 커다란 프로펠러(?) 같은 선풍기(?)가 있는뭘 하던 곳일까.. 궁금해지는 인테리어.. ^^; 마루가 2/3, 테이블이 1/3 정도의 비율로오래 된 건물이라 출입문도 삐걱거리고 겨울엔 찬바람이 슝슝 들어오지만맛있어서 종종 찾아가고 있는 곳.. 널찍한 주차장을 갖추고 있는게 아니라 주차도 쉽지 않음들어갈땐 어찌 들어가지만 나갈땐 좁은 골목이기까지 함 ㄷㄷㄷ 국수집에 비빔밥도 판다..전골도 먹어보고 기대없이 돌솥 비빔밥도 먹어봤는데 실망하지 않았음 2015년 2월에 먹었던 전골 中 사이즈..만두가 여섯알, 양도 푸짐했었음 1인당 한접시씩 주시는 달짝지근한 김치와 양념장 변함없이 소박한 고명을 얹은 보들보들한 칼국수.. 국물이 남기기.. 2016. 3. 8.
[은평구/응암역/신사동] 양꼬치도 파는 중화요리집 도화 (桃花) 다른집 아이들은 없어서 못 먹는다는 고기반찬을 찾지 않는 은소남매 ㅠ_ㅠ 학교가야 하는데 살 안 찌워갖고 가면 할머니한테 엄마만 혼나..먹어야지, 먹어야 키 크고 살 찌지! 하며 강요 권유 해야 조금 먹어주는 정도인데그 중에 가장 잘 먹는 고기인 양꼬치! 매번 교대로 가거나 응암동으로 한번 가 봤는데걸어갈 수 있는 가까운 거리에 양꼬치 간판이 있는걸 보고 가본 곳.. 어머;; 간판 글씨 다 어디갔니 ㅋㅋㅋ 가게 이름은 도화 (桃花), 입간판엔 양꼬치라고 써있음 -_-; 사실 양꼬치를 먹으러 간건 아니었으나 하얀 굴짬뽕 맛이 괜찮았던 집이라 믿고 주문해보기로.. 배달 불가, 배달되는 XX성, XX각, XX루 이런 동네 중국집보단 조금 가격대가 있는편 코스요리도 있음 (사진상 글씨가 잘 안보여서 글로 설명).. 2016. 2. 24.
[은평구/응암역/신사동] 놀부 부대찌개...에서 먹은 닭갈비 작년 12월 말, 은쏘 재롱잔치 후 저녁 먹었던 놀부 부대찌개 부대찌개만 몇번 포장해다 먹어보고 매장에서 먹어보는건 처음.. 마루로 된 곳에 상이 2.5개 정도, 나머지는 테이블석 생긴지 얼마 안되어 깔끔하고 아기용 의자도 있고, (애엄마는 이런거 좀 중요함 -_-!)1층에서 벨 누르면 직원이 내려와 유모차도 올려주신다고 함 안쪽으로 크진 않지만 소아과에 있을법한 놀이방도 있음 (자잘한 장난감은 못 본것 같고 이런건데 미끄럼틀은 없는) 그래서 우리는 구석 놀이방 앞 테이블에 앉았음.. 아마도 1인당 하나씩 주셨던걸로 기억되는 양배추 샐러드 마르지 않은걸로 보아 이집.. 손님이 많은것 같음(말랐으면 내놓질 말든지, 딱봐도 마르고 상태 안좋은거 내놓는 집은 왜그런지 모르겠음 ㅠ) 새콤해서 어른들도 아이들도 .. 2016. 2. 17.